걸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아린 최정원 (23)이 연탄 2만장을 빈곤가정에 기부했다. 올해로 3번째다
2008년 12월 16일, 걸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아린 최재원이 빈곤가정에 연탄 2만장을 기부했다. 이는 그녀가 올해 3번째로 나눔을 실천한 것으로 칭찬받고 있다.
wm 측에 따르면 걸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아린 최재원이 지난 15일 대구 연탄은행에 연탄 2만 장 상당의 성금 1600만원을 기부했다. 어려운 가정과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이것도 역시 언론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최정원이 후원한 연탄 2만 장은 지역의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으로 알려져 최정원의 훈훈한 행보에도 박수를 보내고 있다.
최재원은 올해 1월에도 독거노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약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그는 올해 6월 생일을 맞아 보호아동 자립 지원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올해만 세 차례 기부를 했다.